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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의 천국'과 '지상의 지옥' 궁금합니다 [ASK 미국 여행 - 박평식 US아주투어 대표]

[LA중앙일보] 발행 2019/08/14 경제 12면 기사입력 2019/08/13 21:53

박평식 US아주투어 대표

▶문= 알프스의 세 봉우리 뮌히 아이거 융프라우를 보려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

▶답=유럽의 지붕 융프라우(Jungfrau)는 4000m가 넘는 고산지대 봉우리입니다.

일반인이 기차를 타고 갈 수 있는 융프라우요흐는 3454m(해발 1만1371피트)입니다. 뮌히와 융프라우 중간 지점에 위치한 전망대이자 유럽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기차역입니다. 날씨도 관건입니다. 일 년 중 70%는 안개와 구름으로 뒤덮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융프라우요흐까지 가서 융프라우 봉우리 하나도 못 보는 일이 허다합니다. 거기다 산소가 부족해 고산병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알프스 3개 봉우리를 감상하기 위해서는 어디에 가야 할까요?

US아주투어처럼 초대형 케이블카를 타고 쉴트호른(Schilthorn) 전망대에 가야 합니다. 쉴트호른에서는 알프스 3대봉인 융프라우 뮌히 아이거 등 쟁쟁한 영봉들이 파노라마로 두 눈에 담깁니다. 눈 앞에 펼쳐진 알프스산맥의 풍경은 광활 그 자체! 카메라의 좁은 시야로는 그 웅장한 모습을 오롯이 담기 힘들 정도입니다. 이렇게 알프스 세 봉우리를 모두 감상하는 곳은 아주뿐입니다.

볼거리도 즐길거리도 다양합니다. 정상에 위치한 360도 회전 레스토랑 피츠 글로리아에서 근사한 식사가 그렇습니다. 또 007시리즈 영화 속의 다양한 장면을 불러 사진을 남기고 헬리콥터와 봅슬레이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셸턴호른 전망대에 착륙하거나 총격전을 벌이는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하는 본드 월드도 있습니다.

또 깎아지른 암벽에 설치한 200m 길이의 스카이워크도 매력적입니다. 유리 바닥을 통해 내려다보이는 까마득한 절벽 아래를 감상하며 걷고 둥근 철망 터널(9m)을 기어가다 보면 하늘 위에 둥둥 떠 있는 기분입니다. 해발 1600m에 위치한 알프스의 청정한 산속 마을에서 30분 정도 트레킹을 즐기는 시간도 마련돼 있습니다.

스위스 알프스는 쉴트호른에 가서 봐야 합니다. 쉴트호른은 기차로 케이블카로 톱니열차로 여행자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아로새겨줍니다. US아주투어의 '서유럽'(12일/7일)은 8월 15.29일 9월 12.19.26일 10월 3.10.17일 11월 7일 12월 20일에 출발합니다.

▶문의 (213)388-4000 www.usaju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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