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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 와르르' 다저스, 마이애미에 7-13 패배

[LA중앙일보] 발행 2019/08/16 스포츠 3면 기사입력 2019/08/15 20:55

벨린저 시즌 40호 홈런

LA 다저스 선발 투구 워커 뷸러가 15일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 경기에서 피칭을 하고 있다. [AP]

LA 다저스 선발 투구 워커 뷸러가 15일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 경기에서 피칭을 하고 있다. [AP]

LA 다저스가 4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다저스는 15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와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7-1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시리즈 전적 2승 1패를 기록하며 시즌 성적 81승 41패를 기록했다. 마이애미는 45승 75패.

다저스 선발 투수 워커 뷸러는 4이닝 5실점에 그친 끝에 패전의 멍에를 썼다. 타선은 홈런 4방을 쏘아 올리며 분전했지만, 투수진이 13실점을 허용하면서 경기가 마이애미 쪽으로 기울었다. 다저스는 6회 맥스 먼시의 투런포와 코리 시거의 솔로포(4-8)를 묶어 3점을 따라붙었다.

하지만 마이애미는 6회 말에만 5점을 뽑아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카스트로의 적시타를 시작으로 알파로의 2타점 2루타가 나왔고 케일럽 퍼거슨이 폭투로 허무하게 점수를 줬다. 곧이어 브린슨의 희생플라이(4-13)가 나왔다.

패색이 짙던 다저스는 7회에 폭발한 코디 벨린저의 스리런포로 3점(7-13)을 만회했지만 크게 벌어진 점수를 따라잡기엔 역부족이었다. 벨린저는 이 홈런으로 리그에서 가장 먼저 40호 홈런 고지에 오르며 홈런 단독 선두로 치고 나왔다. 또 데뷔 시즌 기록한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39개)을 깨뜨리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음을 입증했다.

한편 이날 우익수로 출전한 크리스토퍼 네그론은 타구를 잡으려다 부상을 입고 교체됐다. 다저스 구단은 네그론이 이마와 코에 타박상과 찰과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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