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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저널 센티널'는 24일 "밀워키 브루어스가 강정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시도했다. 그러나 비자 문제로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계약이 이루어 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달 초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방출된 강정호는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됐다. 최근 새 팀을 찾고 있는 강정호의 밀워키행 가능성이 나왔다.
강정호가 밀워키 구단 산하 트리플A 팀인 샌안토니오 미션스에서 훈련 중인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그러나 비자 문제로 계약 체결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보인다. 하우드리코트 기자는 "마이너리그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계약이 불발될 것으로 전망했다.
강정호는 올 시즌 다시 빅리그에서 출발했으나 65경기 타율 0.169, 10홈런 24타점에 그쳤다. 185타석에 서는 동안 삼진 60개를 당하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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