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간 추신수는 시즌 타율이 0.263에서 0.264(484타수 128안타)로 끌어올렸다.
추신수의 활약으로 이날 경기는 텍사스가 7-0 완승을 거뒀다. 양키스 선발 다나카는 6이닝 7피안타(1피홈런) 2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역투했지만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해 시즌 8패(10승)째를 당했다.
한편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은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전날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 이어 이틀 연속 무안타로 침묵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63에서 0.260(350타수 91안타)으로 소폭 하락했다.탬파베이는 이날 연장전끝에 5-4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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