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개스값, 수요 증가불구 ‘안정적’

조지아, 전주보다 4센트 오른 2.42불

사우디 유전지대에 대한 드론 테러에도 불구, 개스값이 대체로 안정된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전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16일 조지아주의 개스 가격은 레귤러 기준 전주보다 4센트 오른 갤런당 2.42달러를 나타냈다.

AAA 몬트레이 웨더스 대변인은 “재고량 변동으로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면서 “15갤런의 개스를 넣으면 36.3달러가 드는데 그래도 이는 갤런당 2.84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5월보다 6.30달러 낮은 것” 이라고 설명했다.

가장 비싼 지역은 애틀랜타로 갤런당 2.48달러를 기록했다. 이어 게인즈빌 2.46달러, 하인스빌-포트 스튜어트 지역은 2.44달러다.



가장 저렴한 지역은 카투사-데이드-워커로 갤런당 2.22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개스 수요는 증가하는 추세다. AAA 측은 에너지정보국의 최근 석유 현황 보고서를 인용, 일평균 자동차 개스 수요가 980만 배럴로 지난해 이맘때보다 33만6000배럴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수요는 증가했지만 낮은 원유 가격으로 개스 가격은 안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다.


배은나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