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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스퀘어에서 도쿄올림픽 욱일기 문제 알리기

한인 강태권·서승연 부부가 최근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서 도쿄올림픽의 욱일기 사용 문제를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부부는 5시간 동안 거리의 타민족들에게 욱일기의 상징과 역사를 설명했다. 강씨는"많은 한인들이 욱일기 문제를 알리는 활동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강태권·서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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