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간을 뛰어넘는 아름다움 극찬
정교한 자수로 재현된 궁중 예술
한 관람객은 “아름다운 예술은 시간과 공간을 뛰어 넘는 것 같다. 작품들을 통해 한국 조선왕조시대 예술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정 미술분과위원장은 “개막식에 참석한 100여명의 관람객들은 꼼꼼히 작품을 감상하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준비된 떡, 잡채, 김밥, 만두등의 한국음식도 커다란 인기를 얻었고, 여러모로 한국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전시는 이달 18 일까지 계속된다. 월-목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금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 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관
장소: 10405 O'Donnell Pl, Waldorf, MD
김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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