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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지원 후 할 일 [ASK미국 어드미션 매스터즈-지나김 대표]

[LA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12/26 09:50

지나김 대표

▶문= 정시지원을 마쳤습니다. 그 다음에 해야 할 것들이 있는지요?

▶답= 사실상 대학지원 절차를 마무리됐습니다. 그동안 입시준비를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한 학생과 학부모님들 모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지금부터 해야 할 것은 학업에 충실하는 것입니다. 대학은 일단 11학년 때까지의 성적표를 받지만 그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나중에 12학년 성적표도 받아 검토하게 됩니다.

11학년 때까지 아무리 뛰어난 성적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12학년 때 갑자기 성적이 떨어지게 되면 문제가 될 수 있고, 그런 경우는 많지 않지만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을 항상 명심해야 합니다.

또 학생 본분에 어긋나는 일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가끔 잘못된 일에 손을 댔다가 심각한 문제가 되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특히 입시 지원이 끝났다고 방심한 나머지 소셜 네트웍 등을 통해 불건전한 대화나 영상, 사진 등을 주고 받았다가 이를 발견한 대학에 의해 해명을 요구받거나 합격 통부 후 문제가 돼 취소되는 일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매일 이메일을 체크해 대학에서 보내온 것이 없는 지 확인하고, 추가로 요구하는 사항들이 있다면 신속하게 제출하도록 해야 합니다. 또 조기전형에서 보류(deferred) 통보를 받았다면 12학기 1학기 성적이 더 올라가거나, 나중에 치른 SAT 또는 ACT 점수가 향상됐을 때, 그리고 새로운 수상기록 등이 있다면 이를 모아 대학에 전하기 바랍니다.

간혹 ‘롤링 어드미션’제를 채택하고 있는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이런 대학들은 먼저 도착하는 지원서대로 심사해 합격여부를 결정하게 되는 만큼 지원을 결심했다면 준비되는대로 보내기 바랍니다. 사립대 정시 및 UC계열 합격자 발표는 3월 중순에서 4월 중순 사이에 이뤄지게 됩니다. 발표일은 대학마다 다르기 때문에 지원한 대학 사이트에 들어가 확인하기 바랍니다. 또 일부 대학들은 합격자 발표일 보다 앞서 일부 학생들에게 먼저 합격통보를 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합격자 발표가 나면 학생과 학부모들은 합격한 대학에서 보내온 학비보조 내용을 잘 비교해야 하고, 필요하다면 대학에서 주최하는 합격자 행사에 참석해 다시한번 그 대학에 대해 살펴봐야 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5월1일까지는 자신이 입학할 대학을 결정하고 디파짓을 보냄으로써 입시는 마무리되게 됩니다.

▶문의: 855)466-2783

www.theadmissionmast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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