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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이드] 시니어 단지

좌쉬아 김 / 뉴스타부동산 가든그로브 명예부사장
좌쉬아 김 / 뉴스타부동산 가든그로브 명예부사장

[LA중앙일보] 발행 2020/01/16 부동산 7면 기사입력 2020/01/15 15:16

리조트식 대규모 단지·소규모 콘도·모빌홈 등
55세 이상 위한 주거단지 다양한 가격대 많아

남가주의 집값은 나이에 상관없이 젊퀄리티 있는 삶을 위한 주택 마련에 상당한 짐이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대규모의 시니어 단지를 선호 하는 분들이 늘어나는 이유 중 하나는 집안에서의 생활공간과 앞마당, 부대시설 등과 같은 실외 공간을 일반 주택시장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경제적 논리도 있을 것이다.

남가주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약 1000스퀘어피트 안팎의 콘도가 40~50만 달러인 대규모 시니어 단지가 있으며 한인들이 선호하는 실비치 레저월드, 라구나우드의 라구나우드 빌리지, 라미라다의 랜드마크등은 시니어 분들에게 가격면에서도 매력적으로 보인다. 그러나 지난 몇 년 동안의 급격한 가격 상승과 그로인한 구입 시 요구되는 수입 및 자산상태의 금액 증가 등으로 시니어 분들이 구입 하기가 점점 어려워 지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약 500스퀘어피트의 작은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콘도 형태의 소규모의 시니어 단지들이 또 다른 대안이 될 수도 있겠다. 이곳의 장점은 가격도 저렴하지만 무엇보다도 HOA가 저렴한 것이다. 월 200달러 정도로 대규모 단지의 반값 혹은 삼분의 일 정도이다. 많은 시니어분들이 소셜시큐리티 같은 고정된 수입에 의존하기에 저렴한 HOA를 찾게 되는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한인들이 거주하기 편리한 플러턴, 기후가 좋은 헌팅턴비치, LA에 사업체가 있어 출·퇴근이 용이한 알테시아, 다우니, 토런스, 몬트레이, 엘몬테 등 적은 비용으로 시니어들만 살수있는 콘도 커뮤니티가 있다는 점도 기억하면 좋을것 같다. 대부분의 경우 나이에만 구매 제한을 두고 있으므로 수입이나 자산증명을 요구하는 대규모의 시니어 단지보다는 구입이 쉽다.

그러나 55+ 콘도 구입도 어려운 경우엔 남가주 전역 곳곳에 있는 메뉴펙쳐홈/모빌홈 단지를 고려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 캘리포니아에는 5000여개의 모빌홈 단지가 있으며 45만 개의 모빌홈 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남가주의 웨스트민스터의 로스 알리소스(Los Alisos) 모빌홈 단지는 705개의 모빌홈 자리를 제공하며 캘리포니아에서 6번째로 규모면에서 크다. 모빌홈 단지는 나이 제한이 없는 모빌홈 단지와 55세 이상만 주거가 허용되는 모빌홈 단지로 구분이 된다. 대부분은 매월 땅 렌트비가 약 800~1500달러 이내이지만 어바인에 있는 533개의 모빌홈 자리가 있는 GROVES 같은 단지는 땅까지 포함해서 거래가 이루어 진다.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가든그로브, 토런스, 애너하임, 풀러턴, 라하브라 지역에는 수영장, 클럽 하우스등을 갖춘 55+ 시니어를 위한 모빌 홈 단지는 10만~15만달러 정도면 큰 수리가 필요 없는 상태의 약 1300스퀘어피트의 주거 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

▶문의 (714)469-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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