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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평균 크레딧 점수 ‘709’점

미국 평균 703점
버지니아 전국 25위

버지니아 지역의 평균 크레딧 점수가 709점인 것으로 조사됐다.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엑스페리언의 2019년도 연례 크레딧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버지니아 주민들의 평균 크레딧점수는 709점으로 2018년의 708점보다 1점 올랐다. 미국 전체 평균 크레딧 점수는 703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밀레니얼 세대(24세부터 39세)가 평균을 끌어올렸기 때문이라고 엑스페리언은 분석했다.

전국에서 평균 크레딧 점수가 가장 높은 지역은 733점의 미네소타였다. 뒤이어 사우스다코타와 노스다코타가 나란히 727점으로 2위를 기록했으며, 버몬트는 726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 버지니아주는 709점으로 전국 평균보다는 높은 수치였지만, 주별 순위에서는 일리노이주와 함께 공동 25위를 기록했다.

엑스페리언은 “피코 점수 850점 만점에 700점 이상이면 좋다(good)는 평가를 받는데 전체 미국인 중 59%가 여기에 속하며 ‘역대급’수치”라고 총평했다. 연도별 미국 전체 평균 크레딧 점수(사진)을 보면 2010년 689점을 기록한 뒤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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