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하상한국학교, 구정 특별수업

한복 입고 전통놀이
떡국 등 전통음식 체험

천주교 성 정 바오로 성당(주임신부 백인현 안드레아)이 운영하는 하상한국학교가 25일 구정을 맞아 민속의 날 행사를 했다.

한복을 입은 학생들은 세배하는 법을 배우고 전통놀이를 즐겼다. 투호던지기, 사방치기, 비석치기, 콩주머니 피구 등을 했다. 하상한글학교는 학생들에게 떡국을 제공했다.

하상한국학교는 정규학기와 여름학기를 진행하고 있다. 봄에 모집을 시작하는 여름방학 집중수업은 선착순 모집이 빨리 마감된다. 집중수업을 마친 학생들이 한글을 읽고 쓸 수 있게 되면서 워싱턴지역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하상한국학교는 자원봉사 학생들에게 미국 대통령상도 수여하고 있다.
▷문의: 703-598-5540




심재훈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