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받아쓰기 왕은 누구?
한국학교 낱말대회 개최…오수현 등 수상
올해로 18회째를 맡은 낱말대회는 5개 초급반에서 17명이 출전해 낱말실력을 겨뤘다. 대회는 교사가 불러주는 단어를 학생들이 하얀 칠판에 적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교 관계자는 “아이들이 한국어를 제대로 배우고 있는 지 확인하는 기회가 된다”며 “친구들이 낱말을 적는 모습을 보면서 공부에 자극을 받기도 한다”고 말했다.
대회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받아쓰기 왕 오수현, 으뜸상 정해나, 김명훈, 버금상 이서우, 정해일리, 이시원, 한석봉상 쥬잇테오, 배성현, 이가람, 오성과 한음상 김도윤, 강이안, 신상민, 김효빈, 장려상 김예린, 정규리, 제이다 존슨, 김연호.
사진설명: 낱말대회에서 학생들이 답을 칠판에 적고 있다. / 수상 학생들이 한자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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