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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활동에 크게 기여한 대통령 봉사상 수상자들과 한인회 주요 임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병대 전 한인회장, 용익순, 권순만, 박용석, 이혜란 수상자, 김일진 상임고문, 백황기 한인회장. |
샌디에이고 한인회는 지난 3월13일 지난 1년 간 한인회의 각종 행사와 커뮤니티 행사를 위해 현장에서 몸을 아끼지 않고 봉사한 권순만, 박용석, 용익순, 이혜란 등 4명에게 트럼프 대통령 명의의 자원봉사상을 수여했다.
이 4명의 한인들은 한인회 임원으로서 또 자원 봉사자로서 SD 순회영사업무, 재외선거 캠페인, 각종 기념행사와 이벤트 등 한인회가 주관하거나 후원하는 크고 작은 업무 현장에서 1백 시간 이상을 봉사한 사람들이다.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참석자를 극히 제한한 이날 시상식장에는 김일진 한인회 상임고문과 김병대 전 한인회장 그리고 수상자 가족들이 함께해 이들의 봉사활동을 격려하고 수상을 축하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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