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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회심의 바론 버스트' 드래곤X, 한 방 차이로 담원 꺾고 5연승(종합)

[OSEN] 기사입력 2020/04/10 03:52

[OSEN=고용준 기자] 한 방의 차이로 승부가 갈렸다. 최소 3위를 확보한 드래곤X가 그야말로 짜릿한 승리로 담원을 제압하면서 5연승을 내달렸다. 

드래곤X는 10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담원과 2라운드 경기서 풀세트 접전 끝에 2-1 승리를 거뒀다. 3세트 넥서스 체력이 36 밖에 남지 않는 긴박한 순간에서 극적으로 막아내면서 드라마틱한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5연승을 달린 드래곤X는 12승 4패 득실 +14로 13승팀인 젠지와 T1과 격차를 한 경기로 좁혔다. 반면 승리할 경우 플레이오프 자력 진출이 가능했던 담원은 시즌 9패(8승 득실 0)째를 당했다. 

시작은 드래곤X과 화끈한 플레이로 손쉽게 기선을 제압했다. 담원은 퍼스트블러드를 먼저 챙겼지만, 이후 교전과 운영에서 꼬이면서 1세트를 27분만에 드래곤X에 내줬다. 

담원은 2세트에서도 봇에서 1대 2 킬 손해로 불안하게 시작했지만, 드래곤 지역 교전에서 뜻하지 않은 킬로 초반 손해를 메우면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드래곤과 협곡의 전령을 독식한 담원은 '쇼메이커' 허수의 질리언의 지원 아래 '고스트' 장용준이 폭발적인 딜을 퍼부으면서 1세트를 완패를 앙갚음하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담원의 뒷심은 3세트에서도 계속됐다. 드래곤X의 초반 압박에 3데스를 허용했던 담원은 14분 교전에서 5킬을 쓸어담으면서 역전승으로 가는 발판을 마련했다. 기세를 탄 담원의 공세는 멈추지 않았다. 25분 전투에서도 대승을 거둔 담원은 내셔 남작을 사냥하면서 더욱 더 공세의 박차를 가했다. 

한 번 발동이 걸린 흐름은 끊기지 않았다. 33분 두 번째 내셔남작을 사냥한 담원은 미드 2차 포탑을 철거하면서 상대를 본진으로 몰아 넣었다. 

하지만 또 다른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다. 드래곤X가 과감하게 세 번재 내셔남작을 공략하면서 바론 버프를 두르는데 성공했다. 간발의 차이로 본진을 두들기던 담원의 공세를 극적으로 버텨낸 드래곤X는 한 번의 역습으로 경기를 끝냈다. / scrapper@osen.co.kr

고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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