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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가이드] 사우스 패서디나

이바울 / 뉴스타부동산 LA 에이전트
이바울 / 뉴스타부동산 LA 에이전트

[LA중앙일보] 발행 2020/04/16 부동산 7면 기사입력 2020/04/15 15:37

교통·학군 좋아 한인들도 많이 거주
주택 100만불, 콘도 60~70만불 선

사우스 패서디나는 LA다운타운에서 110번 프리웨이를 타고 북쪽으로 10분 정도 올라가면 도달하는 길목에 위치한다. 3.42스퀘어 마일의 작은 도시로 남쪽의 알함브라와 북쪽의 패서디나 사이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샌마리노시가 있고 서쪽으로는 110번 프리웨이가 지난다. 시 서쪽을 남북으로 흐르는 Arroyo Seco 냇가를 따라 로즈볼 경기장에 이르는 산책로는 자연의 신비를 그대로 담고 있어 깊은 산 속에 온 느낌을 주고, 올려 다 보이는 언덕의 주택들이 아름다운 숲과 조화를 이루는 경치는 굽이 굽이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를 제공한다.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3홀 골프장은 일대에서 가장 멋스러운 코스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사우스 패서디나는 수세기 동안 여행자들이나 상인들에게 바닷가로 통하는 관문이었으며 샌개브리얼 미션을 건설하는 선교사들을 맞이했던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그리고 로즈 퍼레이드에 꽃마차를 만들어서 참여하는 팀 중에서 가장 오래 된 도시로 알려져 있다. 영화나 TV쇼에 등장하는 중서부, 북동부의 타운 스타일로 유명하며 아담하고 예쁜 분위기 때문에 지금도 영화, TV쇼, 광고 등의 촬영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동네이다. 그래서 예전에는 다수의 유명한 영화 감독이나 배우들 그리고 저술가들이 이 고장에서 살기도 했다.

사우스 패서디나는 LA카운티에 속하는 도시로 1888년에 카운티에서 여섯번 째로 등록된 시가 된다. 이전에는 패서디나에 속하였으나 현재는 독립된 도시이다. 당시 인구는 500명. 1900년대에는 1000여명 정도의 인구를 가진 시골 마을이었다. 2010년 인구조사 결과 인구는 25619명으로 10년 전보다 1000명 증가하는데 그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더 이상 인구가 증가하지 않고 있다. 백인이 54.3%, 아시안이 31.1% 를 차지하고 있다.

학군은 사우스 패서디나 학군으로 3개의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가 각각 1개씩 모두 5개의 학교가 있다. LA 지역에서 5위에 랭크되어 있는 우수 학군이다. 꽤 많은 한인 학생들이 이 지역의 학교에 다니고 있다.

골드라인 사우스 패서디나 기차역이 있어서 동쪽으로는 아주사 시까지 남서쪽으로는 다운타운 유니온 역까지 연결되어 동서남북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110번 프리웨이를 타고 다운타운까지 10분에 도달할 수 있고, 로스엔젤레스 항구까지 바로 갈 수 있다. 또한 710번을 통해서 롱비치에 이르고, 북으로는 210번 프리웨이가 남쪽에는 10번 프리웨이가 지나는 교통이 매우 편리한 동네이다.

비교적 부촌으로 알려져 있지만, 크고 화려한 주택과 작고 아담한 주택이 병존하고 있으며, 주택과 더불어 타운홈과 콘도도 상당수 있어서 저렴한 가격에 투자가 가능한 지역이다. 주택 가격은 100만 달러를 훌쩍 넘기는 집들이 많은데, 반면에 타운홈이나 콘도는 6~70만 달러 선에 형성되어 있다.

▶문의: (213)215-7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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