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이겨냅시다] 정상화되면 달라질 세상위해 공부를
유스타미디어 박상균 대표
-향후 직장생활은.
풀타임 근무보다는 재택근무가 가미된 프리랜서 파트타임 잡이 강화되고 개인적으로 그쪽 일이 꽤 많이 늘어날 것 같다.
-정상회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은.
가족과 함께 바다 등 확트인 넓은 공간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
-개인적으로 소망은.
사회환원 재단을 설립해, 세상을 향해 드러내놓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이가 되고 싶다.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는.
Never Give Up(절대 포기하지 마라). 어떤 어려움이 와도 절대 포기하지 말자. 가까운 곳에 반드시 희망이 있다.
-앞으로 가장 우려되는 것은.
실업률이 높아지면서, 실업수당이 월급이상의 베니핏을 주는 효과가 있게 되면, 그런 행운(?)과도 같은 일에 안주하고 머무르는 이들이 늘어날까 걱정된다. 아무래도 경제활동 재개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무엇을 배웠나.
누구나 힘들다고 생각하는 시점에 기회가 있게 마련이다. 실제로 그런 현상을 목격하게 된다, 지금은 코로나 이후 재편되는 세상에 대해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다. 때를 놓치는 일, 실기하지 말자. 공부할 때다.
-가장 실망한 것은 무엇인가.
코로나 사태 전에 트레드밀이 생겼는데 게을러서 전혀 운동을 하고 있지 않다. 하루 30분이라도 투자해야겠다.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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