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 연휴 캠프사이트 남아돈다

방역 대책 여행 제한 영향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앞두고 카운티 내의 캠프사이트들이 게스트를 유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으나 예년과 같은 수의 게스트는 엄두도 못 내고 있다. 코로나 사태로 모든 레저 활동과 여행이 제약을 받는 가운데 그나마 타주에 사는 주민들의 예약이 크게 눈에 띄는데 모두 자신들의 주가 뉴욕, 뉴저지, 펜실베니아 등 강력한 방역 대책을 시행하고 있는 곳들이다.

작년, 지역의 한 유명 캠핑 그라운드에서는 메모리얼 연휴에 3,5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려와 매진된 기록을 가지고 있으나 올해는, 그 방문객들이 재택명령 등 규칙을 준수하기 위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