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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시대의 저축…'방법은 있다' [ASK 미국 보험 - 모니카 김 재정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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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발행 2020/05/20 경제 12면 기사입력 2020/05/19 21:57

모니카 김/재정 전문가

▶문: 요즘은 이자율이 너무 낮아 은행 저축도 만족스럽지 않고, 주식 투자도 자신이 없는데 3~5년 정도 운용 후 사용하려면 어떤 상품이 좋을까요?

▶답: 코로나 19 여파로 전세계가 실업률 상승, 현저한 경기 둔화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정부는 경기 부양을 위해 다양한 재정 대책을 내놓고 있고 또, 한편으로는 금리 인하를 통해 유동성 완화 압박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 효과로 시장 이자율이 낮아져 대출이나 사업을 위한 자금 융통에는 크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축 이자율 또한 낮아져 은퇴 후나 재테크로 수단으로 저축 이자를 이용하는 소비자에게는 좋지 않은 환경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3~5년 정도의 단기 유동성 자금을 안전하게 운용하고 싶은 경우라면, 3~5년 정도의 기간을 갖는 단기 확정 금리형 연금 상품을 고려해 보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보험사에서 운용하는 연금 상품으로 확정 이자를 제공하며 가입자 선택 가입 기간 동안 동일한 이자율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단기에 계약기간이 만료되고 재계약을 원치 않으면 전액 인출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시중에는 은행에서 받으시는 이자율에 비해 높은 이자율을 제공하는 상품이 많이 출시되어 있어 충분히 고려해 볼만 합니다. 또한, 은행 저축 상품과는 다르게 이자 소득이 인출시까지 세금 유예가 적용되므로 복리의 효과도 누릴 수 있습니다. 보험사 이자율은 시장 이자율을 지속적으로 반영하기 때문에 가입하는 시점에 이자율의 정확한 변동 여부를 체크해야 합니다. 또, 어떤 보험사의 단기 확정이자 상품이 높은 이자를 제공하고 있는지 여러 회사의 상품을 비교해보고 가입을 해야 합니다. 주의 사항으로는 가입기간에 따른 해약부과금 조항이 있기 때문에 조기 해약을 할 경우 벌과금이 부과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금 이용 계획에 맞는 적절한 상품 기간을 고려해야 합니다. 만약, 해약 기간이 지났지만 해약 요청을 하지 않으면 자동 재계약이 되니 이 또한 에이전트와의 정확한 상담과 관리가 필요로 합니다. 단기 확정이자 상품도 연금상품에 해당되니, 59.5세 미만에서 인출을 할 경우 이자에 대한 10%벌금이 적용됩니다. 이러한 몇 가지 주의사항만 잘 유의하신다면 초 저금리시대에 안전하게 단기간으로 자산을 운영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213) 448-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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