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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AC 의료진 돕기 캠페인…부에나파크서 '유종의 미'

지난 21일 부에나파크 시청에서 최광철(오른쪽에서 두 번째) KAPAC 회장이 코리 시아네스 부에나파크 경찰국장에게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프레드 스미스 시장.  [KAPAC 제공]

지난 21일 부에나파크 시청에서 최광철(오른쪽에서 두 번째) KAPAC 회장이 코리 시아네스 부에나파크 경찰국장에게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프레드 스미스 시장. [KAPAC 제공]

미주민주참여포럼(이하 KAPAC, 회장 최광철)이 두 달 가까이 펼쳐온 ‘의료진에 마스크 보내기 운동’ 피날레를 부에나파크에서 장식했다.

KAPAC의 최광철 회장, 은호정 차세대 위원장, 김민아 부총무 등은 지난 21일 부에나파크 시청에서 프레드 스미스 시장, 써니 박 시의원, 코리 시아네스 부에나파크 경찰국장 등에게 KN 마스크 500장과 손 세정제를 전달했다.

스미스 시장과 시아네스 경찰국장은 KAPAC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시 당국은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코로나19 보유 주민과 접촉할 기회가 많은 소방국 구급대원, 경관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KAPAC은 지난 3월 27일부터 코로나19와 최전선에서 맞서 싸우는 미 의료진과 구급대원 등에게 마스크 보내기 운동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시애틀, 뉴욕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한인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초기, 구하기 어려운 N95 마스크를 대량 구매해 UCLA 병원, LA의 마틴 루터 킹 커뮤니티 병원, 서울메디칼병원, 시애틀의 하버뷰 커뮤니티 병원, 뉴욕 주지사실 등에 보내 화제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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