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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길 오른 'KF94 마스크' 이제 미국서도 쉽게 만난다

다양한 식약처 인증품 판매 중

한국 정부의 방침이 바뀌면서 미주 시장에도 KF94 보건용 마스크가 눈의 띄게 늘어났다

올해 초 코로나19 바이러스 환자가 늘어나면서 한국 정부는 지난 3월 6일부터 마스크 수출을 전면 제한했다.

한국내 원활한 수급을 위해서 단행한 정책이었다.

그러다, 코로나19 유행이 수그러들면서 지난 1일 개정된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 시행으로 마스크 수급이 개선됨에 따라 마스크의 원칙적 수출금지에서 제한적 수출을 허용을 발표했다.



이 달부터 한국산 마스크는 당일 생산량의 10% 이하를 자유롭게 수출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줬다. 식품의약안전처 인증 기준인 'KF'는 Korea Filter를 뜻하는데 KF94는 평균 0.4㎛ 크기의 미세입자와 황사, 감염원 모두를 94% 이상 걸러낼 수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KF 인증 마스크를 구매할 때, 제품포장에서 표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현재 핫딜에서는 블루인더스, 퓨리온, 라오테르, 하모니케어, 아름다운, Habb, 굿데이 등 다양한 브랜드의 KF94 마스크를 패키지 단위로 시작가 19.99불부터 판매하고 있다.

보건용 마스크는 세탁하면 모양이 변형돼 마스크 본연의 기능을 상실한다.

한 번 사용한 제품은 먼지나 세균 오염이 의심됨으로 재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또 수건이나 휴지 등을 덧댄 후 마스크를 사용하면 밀착력이 감소해 미세입자 차단 효과가 떨어질 수 있고, 착용 후에는 마스크 겉면은 가능하면 만지지 말아야 한다.

▶상품 구매하기

▶문의: hotdea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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