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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심각해지는 코로나19, 내 몸 속 면역력을 올리는 법 [ASK미국 파동병원-한청수 한의사·자연치유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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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발행 2020/06/25 경제 12면 입력 2020/06/24 17:30

한청수 한의사·자연치유박사

▶문= 내 몸 속 면역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답= 최근 코로나19가 다시금 확산되면서 면역력의 중요성이 또 대두되고 있습니다. 면역력 향상을 위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장 건강'입니다. 장은 음식물을 흡수하고 배설하는 기능뿐 아니라 체내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분포돼 신체 면역 기능의 중요한 부분을 담당합니다. 면역세포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장내 유익균을 늘려주는 '유산균'을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먼저 장 건강을 살펴봅니다. 사람 장에는 38조개 이상의 미생물이 있는데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이 달라집니다.



유익균 대 유해균 비율을 8 대 2 정도로 유지해야 정상적으로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면역세포들은 수시로 체내 미생물을 검토해 바이러스와 같은 병원체는 제거하고 유익한 미생물로부터 이로운 영향을 받아 면역체계를 유지.강화합니다. 면역력을 위해 장 내 유익균에 주목해야 할 이유입니다. 나이가 들면 유해균이 증가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우니 주의해야 합니다.

어떻게 고를까요. 프로바이오틱스는 빠르게 증식하는 미생물로 일정 수 이상이 살아서 장에 도달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1000억 마리 균이 들었다고 표시한 제품도 실제 유통과정에서 안정성이 떨어지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위산이나 담즙산에 약한 프로바이오틱스의 생존력을 높이기 위해 단백질.다당류로 코팅하는 기술도 중요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균종을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나라별 먹는 음식에 따라 장 내 미생물의 생태계가 크게 달라집니다.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한 임상시험 결과가 있는 제품인지 확인합니다. 비피더스균처럼 배양이 어려워 단가가 비싼 균은 조금 넣고 저렴한 균을 많이 넣어 전체 균수로 표기하는 제품도 있으니 겉면의 함량 표기를 꼼꼼히 살펴봅니다..

서울 대학교 지근억 교수가 만든 "비피더스" 제품은 건강한 아이의 대장에서 발견한 비피도박테리움균을 통해 미국 식품 의약처 (FDA)로부터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 인증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문의: (213)386-2345 / www.wbqa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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