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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일에도 시위는 ‘ing’

센테니얼올림픽파크 등서
주최 측 “마스크 착용 권고”

독립기념일(4일)에도 인종 차별 반대 시위는 계속된다.

3일 애틀랜타 저널(AJC)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애틀랜타에 있는 센테니얼 올림픽 공원에서 사법 개혁에 대한 시위가 열린다. 로렌스빌, 라즈웰 등에서도 관련 시위가 마련된다.

조지아주립대학에 다니는 케니아페어리는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매년 독립기념일이면 애틀랜타에 있는 이모 집에서 가족과 함께 카드 게임, 바비큐 등을 함께했는데 올해는 센테니얼 올림픽 공원에서 열리는 시위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종차별 관련 시위는 최근까지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평화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주말 시위 역시 평화 시위로 열릴 예정이며 주최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을 독려하고 있다. 이들은 마스크, 장갑, 손 소독제를 나눌 계획이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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