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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능력 살리자’ 게레로 Jr, 3루수→1루수 포지션 변경

[OSEN] 기사입력 2020/07/10 19:02

[OSEN=최규한 기자] 토론토 블라디미르 게레로. /dreamer@osen.co.kr

[OSEN=길준영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1)가 1루수로 포지션을 옮겼다.

게레로 주니어는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블라디미르 게레로의 아들이다. 메이저리그 데뷔 전부터 큰 기대를 받았고 지난 시즌 빅리그에 데뷔해 123경기 타율 2할7푼2리(464타수 126안타) 15홈런 69타점 OPS 0.772를 기록했다. 

타격 능력에서는 큰 기대를 모은 게레로 주니어지만 3루수 수비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메이저리그 공식통계사이트 베이스볼 서번트에 따르면 게레로 주니어는 타구별로 아웃될 확률을 계산하는 지표인 OAA(Out Above Average) -16을 기록하며 2019시즌 3루수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실책도 17개를 범하며 수비율 0.936을 기록했다.

이 때문에 찰리 몬토요 감독은 게레로 주니어를 올 시즌 1루수로 기용하기로 결정했다.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몬토요 감독이 게레로 주니어를 주전 1루수로 기용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명타자로도 종종 나설 예정이다. 하지만 여전히 3루수로서의 가능성도 완전히 포기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게레로 주니어는 “느낌이 정말 좋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있다. 몸 상태도 좋고, 준비가 됐다. 시즌을 시작하고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할 준비가 됐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몬토요 감독은 “올해는 단축시즌을 하기 때문에 게레로 주니어가 1루수로 뛰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트래비스 쇼를 새로운 3루수로 보고 있다. 게레로 주니어, 케반 비지오, 조 패닉도 3루수 후보다. 옵션은 다양하다”라고 새로운 3루수 구상을 설명했다. /fpdlsl72556@osen.co.kr 

길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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