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티공원서 예배 허용될까
제이콥 수퍼바이저 발의
내달 5일 위원회서 논의
다이앤 제이콥 카운티 수퍼바이저는 최근 주정부와 카운티 정부의 행정명령에 따라 잠정 중지돼 있는 종교기관의 실내 예배 및 예식행사를 카운티 공원에서 올리게 하자고 제안했다.
제이콥 수퍼바이저는 특히 종교기관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하기 위해 카운티 공원이용 허가절차를 간소화하고 사용료도 면제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내달 5일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의 정식회의에 상정될 이 안에는 체육관 등 피트니스 센터도 카운티 공원의 이용을 허용하는 내용도 들어있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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