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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근로소득 세액공제 확대

박종원 기자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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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중앙일보] 발행 2020/09/25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20/09/24 19:44

자녀 없는 25~65세 납세자
1회용 비닐봉지 금지법안 통과

자녀가 없는 25~65세 뉴저지 주민들이 추가 세액공제를 받게 됐다.

뉴저지 주의회는 24일 주정부 예산안 부속법안으로 부양자녀가 없는 25~65세 납세자에게도 연방정부 근로소득 세액공제(EITC) 액의 40%를 주 EITC로 제공하는 내용을 승인했다.

이는 지난해 필 머피 주지사가 발효시킨 법에 따라 내년부터 부양자녀가 있는 납세자들은 연방 EITC의 40%를 주 EITC로 받을 수 있지만 자녀가 없는 납세자는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는 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연방정부는 1975년부터 EITC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뉴저지주는 연방 EITC의 40%를 주 EITC로 제공하며, 뉴욕주는 30%를 준다. 뉴욕시는 연방 EITC의 5%를 시 EITC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주의회는 24일 1회용 비닐봉지와 종이백, 폴리에틸렌(스티로폼) 음식 용기 등의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법안은 플라스틱 빨대의 사용도 금지하고 있다.

머피 주지사는 법안을 검토한 뒤 오는 11월 9일까지 이 법안에 서명해 발효시킬 것인지 아니면 거부권을 행사할 지를 결정해야 한다. 머피 주지사가 법안에 서명하면 18개월 후인 2022년 봄부터 시행된다.

다만, 종이백 사용 금지 규정은 2500스퀘어피트 이상 규모의 그로서리 업소에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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