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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살해범 가석방 불허

주지사 판결 승인 취소로

42년 전 샌디에이고 경찰관인 아치 벅스를 총격 살해한 한 남성이 네 번째로 가석방 판결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개빈 뉴섬 주지사가 이를 승인하지 않아 수감 생활을 계속하게 됐다.

1978년 11월 샌디에이고 스카이라인 근교에서 벅스 경찰관을 살해할 당시 지저스 체세나(59)는 17세의 갱단원이었다. 체세나는 교통정류장에서 벅스를 4번이나 쐈다. 샌디에이고 지방 검찰에서는 뉴섬 주지사가 가석방위원회의 가석방 판결을 뒤집은 이유에 대해 “살인의 진짜 이유가 그가 갱단 소굴로 이동하기 위한 것에 주목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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