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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이드] 팜데일·랭캐스터

30~40만불대 주택 매입 가능해
재택근무에 최적, 희망의 도시!

팜데일, 랭캐스터 지역은 엘에이 북쪽에 위치한다. 엘에이에서 약 60마일 정도(1시간 20분 정도이며 출퇴근 시간을 피하면 약 1시간 정도 소요)에 자리하고 있다. 엘에이에서 올 경우 5번 북쪽 방향 프리웨이를 타고 오다가 14번 북쪽 프리웨이로 진입해서 약 30분 정도 오면 된다. 북쪽으로는 팜데일처럼 한 때 인기 있었던 랭캐스터 시티가 있다.

2000년 초부터 남가주에 부동산 열풍이 불면서 팜데일은 신규 대단위 주택 단지가 조성되기 시작하면서 한인들에게 본격적으로 소개되었고 많은 한인이 대거 이주하였다. 사계절이 뚜렷하고 공기가 맑은 살기 좋은 지역이다.

KB 홈 등 많은 대형 건설 회사가 팜데일과 랭캐스터에 많은 새로운 단지를 조성하면서 주택을 분양하기 시작했다. 당시, 방 4~5개짜리로 건축 면적 약 2500~3000sqft이 넘는 큰 주택이 약 30만 달러 대였으며 한인을 포함하여 다른 지역 사람이 많은 분양 신청을 하였다. 30만 달러 대로 분양받은 주택이 1년 후 40~50만 달러 대로 오르면서 더 많은 한인이 몰려들었으나 2007년 금융 위기였던 서브프라임 사태로 주택 경기가 무너지면서 한인도 큰 피해를 보았다.

하지만, 10여 년이 지난 현재, 지속적인 경제 성장에 힘입어 안정적인 모기지 시스템과 사상 최저의 낮은 이자율 지속 상태에서 매매가가 탄탄하게 형성되고 상승세에 있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회사와 비즈니스가 LA 등 대도시 중심의 활동 업무에서 벗어나 온라인 재택근무 형태로 바뀌면서 팜데일, 랭캐스터와 같은 위성 도시로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다.



최근에는 대규모 ‘아마존 센터(AMAZON CENTER)’가 팜데일에 자리 잡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근처에 NASA, 노스롭, 록히드 마틴 등 대형 항공 방위 산업체가 있어서 외부에서 지속해서 인구가 유입되고 있는 성장 도시이다. 연방 센서스에 따르면 2010년을 기준으로 하여 팜데일은 약 15만7000여 명, 랭캐스터는 약 15만90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다양한 인종이 거주하고 있으며 그 중에 한인은 아시안 중에 필리핀계에 이어 두 번 째로 많은 약 10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특히, 많은 부동산 전문가는,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상 최저 3%대 이자율, 여전히 부족한 주택난과 타 지역의 높은 렌트비 인상으로 올해 하반기부터는 팜데일 랭캐스터 지역에 대규모 건축 회사가 건설 승인을 받아 많은 새집 분양과 좋은 주거 환경을 조성하면서 부동산 시장이 당분간 활황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직도 30~40만 달러 대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의 도시라고 할 수 있다. 물론 50만 달러 대 이상의 집도 많이 거래되고 있다.

뉴스타 팜데일 지사는 미래의 비전을 바라보며 현재의 사무실로 확장 이전한 지 4년 째로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으로 계속 성장하고 있다. 최선을 다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

▶문의:(310) 408-9435


백기환 / 뉴스타부동산 팜데일 명예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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