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왜 서서 잠을 잘까? 그 이유가 궁금하다

제주도

천고마비의 계절에 찾아가고 싶은 섬, 제주도! 빛나는 억새길을 산책한 후, 제주 특산물인 과즙 팡팡 한라봉과 제주도 별미 음식들을 맛보며 식도락 여행을 하고 싶은 계절이다. 코로나19로 쉽게 가지 못하는 제주도 건강식품이 태평양을 건너왔다. 무공해 청정지역의 원재료로 생산된 제주도 건강식품은 듣기만 해도 힘이 솟는다.

제주 마력정

제주도는 식용으로도 말을 기른다. 제주도 별미 말뼈추출물이 첨가된 '제주 마력정'은 이미 제주도에서는 유명한 건강식품 중의 하나다.말은 서서 잠을 잘 정도로 뼈가 튼튼하고, 소나 돼지와 달리 수일을 달려도 뼈가 무르지 않는다. 뼈는 구멍이 없을 정도로 골밀도가 높으며,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칼륨, 마그네슘, 칼슘, 인, 아연 , 구리 등 뼈 구성 성분 물질이 풍부하다. 말뼈 추출물이 주원료인 '제주 마력정'에는 홍삼농축액도 첨가돼, 기력 증진에 더욱 효과적이다. 그 외에도 신경통, 관절염으로 고생하거나 건망증 치매가 걱정되는 허약체질, 성장기 아이들, 피로감을 느끼거나 원기회복이 필요한 학생, 직장인 등에게 추천되는 건강식품이다. 현재 핫딜에서는 `기력 증진에 좋은 제주 마력정`을 입점기념 13% 할인된 129.99 달러에 판매한다. 또한, 제주에서 자란 말뼈추출물을 주원료한 '제주 토마환'도 23%할인된 99.99 달러에 판매한다.

간기능 피로 회복제로는 굼벵이를 가공하여 만든 '제주 굼벵이환' 이 판매된다. '제주 굼벵이환'은 말이 필요 없다. '간'에 최고로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로회복, 혈액순환, 부인병 등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흰점박이 꽃무지 굼벵이를 분말 가공하여 환으로 만든 제품이다.

굼벵이의 효능은 허준의 동의보감, 명나라의 본초강목, 대한약전 규격집 등에 기록돼 있으며 예로부터 보약으로 알려져 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굼벵이는 간경화, 간암, 간염 등 간 건강에 효능이 있으며, 시력감퇴, 백내장, 성인병, 어혈, 악혈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기록돼 있다. 대한약전규격집에는 굼벵이는 천연항생 단백질 프로테신 함유로 강장 및 간 기능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명시돼 있으며, 본초강목에는 간 질환과 시력 감퇴, 그리고 성인병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외에도 청정제주에서 직접 사육한 꽃벵이로 만든 프리미엄 숙취해소제 '제주 벵주야'가 판매되며, 하루를 활기차고 상쾌하게 즐길 수 있는 캔디형으로 만든 '제주 산삼비타'와 '감귤비타'가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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