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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살아있다' 트릭아트 뮤지엄

[LA중앙일보] 발행 2020/11/09 미주판 12면 입력 2020/11/07 21:34

샌타모니카 새로운 명소
3D와 증강현실 기술 접목
착시현상으로 재미 더해

착시 현상을 이용한 '트릭아트 뮤지엄'이 샌타모니카에 오픈했다. 3D와 증강현실을 이용해 평면 그림이 살아움직인다.

착시 현상을 이용한 '트릭아트 뮤지엄'이 샌타모니카에 오픈했다. 3D와 증강현실을 이용해 평면 그림이 살아움직인다.

재미없는 요즘 재미난 곳이 오픈했다. 코로나에 선거까지 한없이 심각해지는 이 시기에도 그냥 한바탕 웃고 떠들며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아이들과 친구들과의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물한다. 3D와 증강현실(AR) 기술을 접목해 만들어진 인증샷과 영상은 덤이다.

샌타모니카에 ‘트릭 아트 뮤지엄(Trick Art Museum)’이 오픈했다. 트릭아트는 착시현상을 이용해 벽과 바닥에 그려진 평면의 그림을 입체적으로 또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예술이다.

1만 스퀘어피트의 뮤지엄은 총 5개 존에 43가지의 색다른 경험을 체험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있다.

니모와 함께 수영하고 해변에서 멋지게 서핑하는 ‘오션 존’부터 유명 그림들을 만날 수 있는 ‘명화 존’, 공포 체험 ‘핼로윈 존', 할리우드 사인과 자유의 여신상 등 유명 명소들을 관광하는 ‘아메리칸 존’, 정글에서 맹수들에게 쫓겨 나무에 기어오르고, 신비로운 숲을 체험하는 ‘자연 존’ 등이 있다.

1년간의 준비 끝에 뮤지엄을 오픈한 이태목 대표는 “아이들에게 보여주러 왔다가 어른이 더 잘 놀다 간다”며 “정말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 “소프트 오픈을 통해 고객들을 반응을 확인했다. 방문객 중에 아직 실망하고 돌아간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며 “특히 처음에는 어색해했던 사람들이 감독이 되고 때론 연기자가 되어 리얼한 연기 선보인다. 뒤로 갈수록 더 즐기는 모습이 보인다”고 전했다.

뮤지엄을 체험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1시간 정도다.

첨단 기술이 접목된 뮤지엄이지만 이용은 생각외로 간단하다. 티켓 구입 후 직원의 안내에 따라 QR코드를 이용해 간단하게 앱을 다운받으면 된다. 앱을 오픈하고 벽이나 바닥에 그려진 그림 앞에 가져가면 3D 영상을 휴대폰을 통해 보고 촬영할 수 있다.

뮤지엄은 3가와 프로미나드에위치하고 있으며 샌타모니카 피어에서는 걸어서 10분 거리다. 주차도 편리하다. 주변에 공용주차장이 여러개 있는데 1시간 30분까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입장료는 성인(18세 이상) 25달러, 어린이(6~12세) 12달러, 학생 15달러, 시니어는 20달러다.

현재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모자나 티셔츠 등 기념품 구입시 무료 입장권 한장을 증정한다.

예약이 가능하지만 그냥 방문해도 무리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오픈 시간은 월~목요일까지는 오전 11시~오후 10시, 금~일요일까지는 오전10시~오후 11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3darmuseu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소: 1254 3rd Street Promenade, Santa Monica

▶문의:(424)330-0600

43개의 다양한 체험을 할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43개의 다양한 체험을 할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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