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관할지역, 상반기 LA한인 18명 추방
올 상반기 LA총영사관 관할 지역에서 한인 불법체류자와 밀입국자의 추방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기간 추방 불법체류자는 11명 밀입국자는 4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전체(불법체류자 12명 밀입국자 5명)와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LA총영사관(총영사 김재수)이 27일 발표한 2009년 상반기 한인추방자 통계 현황에 따르면 전체 추방자는 18명으로 집계됐다.
〈표 참조>
이중 불법체류자와 밀입국자를 제외하고 강.절도 1건 마약 1건 폭력 2건 아동학대 1건 등 총 20건으로 나타났다.
서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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