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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이드] 2021년 부동산 가격

경제 안 좋은데 부동산 오를까?
올해도 상승세는 이어질 것

아이러니하게도 극도의 경제 활동 위축과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주식’과 ‘부동산’이 함께 오르는 쌍끌이식 동반상승장이 펼쳐지고 있다.

부동산은 정부가 선제적으로 움직임으로써 차압되는 것을 잘 막아내고 있고 서브프라임 모기지 때 경험으로 부동산 시장을 어떻게든 살리려 했기에 2008년보다 더 안전한 상황이라고 본다.

이쯤 되면 적금만 고집하는 안전선호형 사람들조차 부동산 구입을 심각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

▶공급- 2020년의 코로나로 인한 경제정책은 코로나로 수입이 줄어 모기지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정부가 '상환 유예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집을 급히 팔아야 할 이유가 없다. 2021년에도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이런 상태가 유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1년 후 즉 2022년에도 연장 또는 또 다른 지연 조치가 실시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수요- 2020년을 지내본 바이어들은 코로나 비아러스로 인하여 부동산 경기가 위축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생각보다안정적이었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다.

▶역대급 낮은 이자율- 연준의 저금리가 잎으로 1, 2년은 이어질 것이라 생각된다. 주택 수요가 증가할 수밖에 없는 이유 중의 하나이다. 12월 중순경에는 3%대로 떨어졌다. 예를 들어 연금리 4%로 모기지 대출을 받을 경우 월 2000달러 모기지 상환금을 전제로 41만9000달러를 대출받을 수 있다. 하지만 연금리 3%로 모기지 대출을 받는다면 47만4400달러를 받을 수 있다. 5만5400달러의 대출금을 저금리 덕분에 더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팬데믹 자체가 집 구매 이유- 재택근무, 원격수업, 밀레니얼 주택 수요를 키웠다는 분석이다. 이전 세대보다 거대한 경제력을 갖춘 밀레니얼 세대가 수년간 활발하게 주택을 구매할 것이란 점이다.

▶내년 집값 상승률 5.7%- 리얼터닷컴은 기록적인 주택 가격 상승세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속도 조절에 들어가면서 내년 상승률은 5.7%로 예상됐고 하반기에는 매물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많은 사람이 기대하는 대로 내년에도 집값이 폭락하지 않으면 투자든 내가 살 집이든 내 집 장만의 기회는 자꾸 멀어져만 간다. 어떤 사람은 일단 렌트로 들어가 살면서 집값이 폭락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아마 이런 사람들은 집값이 내려가더라도 바로 사지 못하고 또 더 떨어질 것이라고 바닥까지 기다릴 것이다. 아무튼 그 어느 때보다도 패권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미국의 파워가 중요한 때 이대로 경제가 붕괴되게 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이 개인적인 2021년도 부동산 전망이다.

▶가든그로브 새집 분양 “브리아” - 브리아는 가족 친화적인 커뮤니티로 31개의 타운하우스를 세련되게 소장하고 있으며, 3개의 오픈 컨셉의 평면도와 멜로-루스가 없는 장점이 있다. 2021년 봄에 완공 예정이다. 가격은 60만 달러부터이며 2-3 베드룸 구조다. 투어를 원하시는 분은 연락 바랍니다.

▶문의:(949)873-1380


써니 김 / 뉴스타부동산 어바인명예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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