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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서화협회 신년 휘호 ‘고진감래’ 발표

미주한인서화협회 박원선 전 회장(가운데)과 회원들이 지난 4일 롱아일랜드 리틀넥에 있는 서실에서 올해의 신년 휘호 ‘고진감래(苦盡甘來: 고통 끝에 즐거움이 온다)’를 들어 보이고 있다. 뉴욕 인근의 대표적인 한인 서화단체인 미주한인서화협회는 팬데믹이 다소 완화됨에 따라 지난 1일 문을 열고 다시 서화강습을 시작했다.

[미주한인서화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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