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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됐던 로컬 공연들도 부활

6월 동안 다양한 공연 잡혀

‘썬더캣’등 유명 팝 아티스트가 샌디에이고를 찾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로컬의 대중문화계가 유명 팝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계기로 되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노스 아일랜드 크레딧 유니온 원형극장에서 오는(17일) 열리는 ‘산타나(Santana)공연이 시작된다. 또한 매주 유명 그룹과 가수들의 공연이 로컬의 주요 공연장에서 이어진다.

로컬 공연업계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초부터 시작된 팬데믹으로 인해 음악공연이 전면 중단된 지 1년 반이나 지났다”면서 “이번달부터 100개 이상의 라이브 공연이 샌디에이고 카운티 곳곳에서 계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달 중 샌디에이고에서 열릴 예정인 유명 팝아티스트들의 콘서트 일정은 다음과 같다.

▶17일: Santana; Earth, Wind & Fire(North Island Credit Union Amphitheatre) ▶18일: Thundercat (California Center for the Arts, Escondido) ▶20일: Kaytranada(SOMA) ▶26일: Paul Oakenfold(the Music Box)


클레이 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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