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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카운티 다음주 ‘옐로’ 진입 전망

신규 확자 급격히 줄어
인구 10만명당 1.7명 수준

샌디에이고 카운티가 다음주부터 ‘옐로 등급’으로의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지난 주말 발보아 파크에서 휴일을 즐기고 있는 주민들의 모습.

샌디에이고 카운티가 다음주부터 ‘옐로 등급’으로의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지난 주말 발보아 파크에서 휴일을 즐기고 있는 주민들의 모습.

샌디에이고 카운티 주민들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신규 확진 케이스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다. 다음주부터는 주정부 가이드라인의 가장 낮은 단계인 ‘옐로 등급’으로의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6월 1일 현재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신규 확진자는 인구 10만명당 1.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인구 10만명당 2.4명의 신규 확진 케이스가 보고됐던 지난 주에 비해 확연히 감소한 것이다. 테스트 건수 중 확진 케이스가 차지하는 비율 역시 1.3%로 조사돼 옐로 등급 진입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는 51건의 신규 확진이 보고됐고 사망자는 없었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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