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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페달수리 24시간 가동" 8일부터 생산 재개

도요타 자동차가 이번 주 내로 가속페달 수리를 위한 부품을 공급받아 하루 24시간 수리작업에 나선다.

도요타 북미법인은 1일 기자회견을 통해 대규모 리콜의 원인이 된 가속페달 수리를 위해 필요 부품을 전국의 딜러들에게 배송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딜러는 주말이 되기 전 부품을 갖춰 본격적인 수리 작업에 나서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딜러 영업시간도 연장될 방침이다. 도요타측은 상당수 딜러들이 리콜 차량 수리를 위해 24시간 문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도요타는 리콜 차량 소유주들에게 이번 주부터 수리 관련 지침을 통지할 예정이다. 리콜 차량에 대한 수리시간은 30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여겨진다.



리콜 대상은 캠리.툰드라(2007~10) 코롤라.래브4.매트릭스(2009~10) 아발론(2005~10) 하이랜더(2010) 세코이아(2008~10) 등이다. 렉서스(Lexus) 및 하이브리드 차량은 포함되지 않았다.

서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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