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 머크 건강사업부 인수
생활용품 제조업체 프록터앤드갬블(P&G)이 독일 제약사 머크의 소비자건강 사업부를 인수하며 비타민과 건강보조식품 시장에 진출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P&G는 이날 머크의 소비자건강 사업부를 42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머크의 소비자건강 사업부는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40여 개 시장에서 연간 1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처방전이 필요 없는 일반의약품(OTC)과 비타민, 여성보충제 등 10개 브랜드를 생산 중이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