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상 기대감 증시 급등…다우 443포인트 올라
미·중 무역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감으로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올랐다.15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43.86포인트(1.74%) 상승한 2만5883.2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9.87포인트(1.09%) 상승한 2775.6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5.46포인트(0.61%) 오른 7472.41에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은 지난해 12월 24일 저점 대비 20% 이상 오르면서 약세장에서 탈출했다.
다우지수는 이번 주 3.09% 올랐고, S&P 500은 2.5%, 나스닥은 2.3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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