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미국 등 비자 면제
브라질이 미국과 호주, 캐나다, 일본 등 4개국 관광객에 대해 입국 비자를 면제하는 조치를 발효했다. 비자 면제 조치의 첫 적용을 받는 미국인 관광객들이 17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국영 뉴스통신 아젠시아 브라질이 보도했다.앞서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은 지난 3월 미국 방문 기간에 4개국 관광객에 대해 비자 면제 조치를 발표했다. 이 조치에 따라 4개국 국민은 90일간 무비자 체류할 수 있으며 90일 연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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