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주택착공 감소
상무부는 5월 신규주택 착공 건수가 126만9000건(계절 조정 연율)으로 전월보다 0.9% 감소했다고 18일 밝혔다.이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24만건)보다는 많은 수준이다.
상무부는 지난 4월의 신규주택 착공 건수는 당초 123만5000건에서 128만1000건으로 수정했다. 3월 신규주택 착공 건수도 상향 조정됐다.
향후 주택시장 동향을 가늠할 수 있는 신규주택 건축허가는 129만 건으로 0.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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