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리여행사] 10월 '동남아 힐링투어' 간다
앙코르와트·다낭·하롱베이
9박11일 럭셔리 특급여행
김민희대표는 "한우리여행사와 수요자연산악회가 함께 하는 이번 동남아 투어는 전일정에 5성급 호텔로 업그레이드해 더욱 안락한 여행으로 준비했다.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현지 관광지를 두루 여행하고 개별 옵션과 쇼핑장소도 알짜배기로 선정했다. 중간이동에 직항항공을 이용해 더욱 편안한 여행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번 투어는 10월20일 출발한다. 한국으로 가 인천공항에서 베트남 다낭으로 떠난다. 다음날 호이안 옛 도시로 이동해 유네스코 지정 호이안 구시가지 전통거리 관광, 일본내원교, 호이안 역사박물관, 관운장 사당을 돌아본다. 투본장 보트투어, 바구니 배 체험도 한다. 저녁에는 다낭으로 돌아와 전신 맛사지 1시간 체험을 하며 쌓인 피로를 푼다. 옵션으로 호이안 야간 시티투어도 즐길 수 있다.
다음 코스는 후예성이다. 유적지가 산재한 후예에서 옹오문, 태화전, 헌암각, 티엔무 사원등을 관광한다. 다낭으로 귀환해 다앙 대성당, 까오다이교 사원, 썬짜 비밀의 사원을 관광하고 이튿날 시엠립으로 출발한다. 앙코르 유적이 가득한 시엠립에서는 앙코르 일대의 남문, 바이욘사원, 바프온 사원, 파미엔나커스 테라스등을 앙코르 유적에 흠벅 빠져든다.
톤레탑 대호수에 1만5000여명이 거주하는 수상가옥촌으로 유명한 시엠립에서 인공호수인 바라이 유원지내 워스트 메본사원을 보고, 킬링필드의 현장인 와트마이 사원, 시엠립 재래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직항 항공편을 이용해 하노이로 이동한 뒤에는 육지의 하롱베이라고 불리는 번롱지역으로 간다. 2인승 상판을 타고 2km의 수로를 따라 기암괴석과 지하 수중동굴, 석류동굴을 관광하게 된다. 이후 영화 '인도차이나'에서 런딩팜이 은신한 아름다운 하롱베이로 찾아간다. 세계 3대 절경으로 불리는 크고작은 섬에 피어난 기암괴석의 진수이자, 신비로운 3000여개의 아름다운 섬으로 이뤄진 하롱베이의 환상적인 모습을 눈에 담는다.
한우리 여행사의 동남아 투어는 현재 1인당 2450달러에 모객중이다. 올림픽과 버몬트 호돌이분식몰 2층에 위치했다. www.hanuritour.com
▶주소: 1001 S Vermont Ave #209, LA
▶문의: (213)388-4141
(888)388-4141(타주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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