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상공회의소 새 이사장에 강일한씨
또 브라이언 이(아메리츠파이낸셜의 공동 대표), 김준서(이민법 전문 변호사), 새라 이(US메트로은행 부행장) 이사 등 3명이 부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의류업(보졸로 어패럴 대표)에 종사하는 강 이사장은 2014년부터 상의 이사로 활동했다.
강 이사장은 "박 회장을 포함한 회장단의 든든한 지원자로서 상의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며 "특히 신임 이사들과 기존 이사들의 가교 역할에 역점을 둬 150여 명에 달하는 이사들이 단단하게 뭉쳐 한인사회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사회에서는 브래드 이 변호사와 차정호 가주한인건설협회 회장이 신입이사 승인을 받아 총 이사수는 147명이 됐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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