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 신제품 출시] 확 달라진 '에어프라이어' 첫선

내용물따라 용량 확대축소 가능
고급 디자인…빛 가열방식 추가

리바트 에어프라이어 오븐이 새로 출시됐다. 세련된 디자인과 용량 확장 축소가 가능한 기능 등 차별화된 퀄리티가 돋보인다.

에어프라이어(Air Fryer)는 이제 가정의 필수 주방가전으로 자리잡았다. 뜨거운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켜 기름없이도 재료를 튀김처럼 익혀내는 에어프라이어는 한국에서 '1인 가구의 필수품'으로 빅히트를 쳤고, 미국에서도 여전히 인기다. 여러 브랜드의 에어프라이어가 시장에 나와 있는 가운데, '리바트(LIVART)'에서 기존 제품과 뚜렷하게 차별화된 에어프라이어 신제품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리바트에서 새로 출시한 에어프라이어 오븐(LV-980)은 한국에서 제작돼 들여왔다. 에어프라이어 사용자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해 확연하게 달라진 기능과 스타일을 장착했다. 우선, 리바트 에어프라이어는 조리할 내용물의 크기에 따라 용량을 확장 및 축소할 수 있다. 함께 제공되는 '확장링'을 뚜껑과 본체 사이에 설치하면 최대 7리터의 용량까지 확대되어 중간사이즈의 통닭(Whole Chicken)까지 조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뚜껑이 유리로 제작돼 조리과정을 언제라도 확인할 수 있다. 서랍식 에어프라이어는 작동을 중지하고 조리물을 꺼내서 확인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반면, 리바트 에어프라이어는 조리되는 음식의 변화를 수시로 확인 가능하다. 가열방식도 새롭게 추가됐다. 기존의 더운 공기로 요리하는 방식에 더해 열판 대신 카본램프를 설치하여 발생된 빛으로 조리하는 방법을 채택했다. 빛이 동반된 가열방식은 빛이 투과되는만큼 열도 함께 전달되어서 향상된 조리효과를 제공한다. 원형 디자인의 고급스타일도 빼놓을 수 없다. 직관적인 다이얼과 블랙과 그레이의 조합은 고급스러운 주방 인테리어에 큰 몫을 한다.

현재 리바트 에어프라이어는 LA한인타운 김스전기, 부에나파크 플러튼홈쇼핑에서 판매한다.

알렉스 이 마케팅매니저는 "1월 첫선을 보인 리바트 에어프라이어는 세련된 디자인과 한층 달라진 성능으로 한인고객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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