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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모넬라 양파 포함 가능성 살사제품 리콜

살모넬라균 오염으로 가주업체에서 생산된 양파 제품들이 리콜된 가운데 이들 양파가 사용된 제품도 리콜됐다.

연방식품의약국(FDA)은 살모넬라 양파가 사용됐을 수 있다면서 스포카네의 살사 제품을 리콜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유통기한이 이달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인새들린업 살사 핫, 미디엄, 마일드15온스병 제품과 살사 버드15온스 및 갤런 사이즈 제품이다.

FDA는 지난주 서부지역 트레이더조와 랄프스 그로서리 스토어에 납품된 프로그레시브 프로듀스의 빨간, 노란 양파에 대해 주의보를 발령했으며 빨간 양파는 ‘퍼시픽 골드’라는 브랜드 스티커가 붙어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현재까지 전국에서 살모넬라 양파로 인한 피해가 43개 주 640건에 달하며 적어도 85명이 병원 신세를 진 것으로 전해졌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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