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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코로나 방역’ 5000불까지 지원

마스크·장갑 등 구입비 환급
OC정부 내달 16일까지 접수

오렌지카운티 정부가 식당들의 코로나19 방역 비용을 최대 5000달러까지 지원한다.

OC정부와 함께 ‘세이프 다인 OC’ 프로그램을 시행 중인 OC비즈니스카운슬(OCBC)은 기존 최대 1000달러였던 지원금 규모를 5000달러로 늘렸다고 최근 밝혔다.

<본지 8월 10일자 a-10면>

신청은 내달 16일까지 OCBC 홈페이지(ocbc.org/safedineoc)에서 하면 된다. 지원 대상 식당 심사도 OCBC가 맡는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식당은 가주공공보건국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따르기 위한 마스크, 장갑, 소독제 등 구매 비용, 직원 교육 비용 등을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을 받기 위해선 올해 3월 1일~12월 30일 사이 지출 관련 영수증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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