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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안심하고 타셔도 됩니다”

출발부터 도착까지 안전수칙 철저히 준수
웹·모바일 체크인, 탑승 전 발열체크 실시
정기적 방역·소독과 첨단 공기순환시스템
현재 뉴욕-인천간 주간편 매일 왕복 운행

아시아나항공이 출발부터 도착까지 철저한 안전수칙과 방역시스템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안심하고 이용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뉴욕-인천간 낮 비행기를 매일 왕복 운행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뉴욕여객지점(지점장 문유상)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여러 국가의 입국 및 여행제한이 완화됨에 따라 ‘안전 여행을 위한 아시아나항공 방역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의 안전수칙과 방역시스템은 출발전부터 탑승, 여행, 도착까지 이어진다.



우선 출발 전에는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웹·모바일 체크인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탑승 수속 또는 탑승시에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다. 이는 JKF 공항 의무사항이기도 하다.

또한 탑승 전에는 발열체크를 하고 있으며 체크 결과 체온이 섭씨 37.5도 이상일 경우 탑승이 허용되지 않는다. 탑승시에는 안내에 따라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여행시에는 개별 포장된 샌드위치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기내식 준비와 서비스 모두 직원 또는 승무원들이 위생절차를 준수한 채로 생산·준비·제공하고 있다.

또 혹시라도 모를 감염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다수가 이용하는 신문 및 잡지 등의 서비스는 중단한 상태다.

특히 공항 게이트 주변은 물론이고 항공기 기내도 최소 주 1회 이상 철저한 방역 및 소독이 이뤄지고 있다.

문 지점장은 “항공기에는 첨단 공기순환시스템인 헤파 필터가 장착돼 있어 청정한 공기를 공급하며, 매 2~3분마다 강제 환기가 이뤄지고 있다”며 “특히 객실내 공기 흐름은 수직공기흐름으로 돼있어 바이러스가 좌석 간에 확산되는 것을 막아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객 여러분들이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는 만큼 아시아나항공을 많이 애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아시아나항공의 방역조치에 대해서는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flyasiana.com/C/KR/KO/contents/stay-safe-with-oz)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일곤 기자 kim.ilg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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