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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 소기업 직장 건강보험 위기

2005년 100만 명 가입에서
지난해 30만 명으로 줄어
코로나로 올해 급감 전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뉴저지주 소기업의 직장 건강보험이 고사상태에 놓였다.

8일 초당파적 정책단체 ‘뉴저지헬스케어퀄리티인스티튜트’(NJHCQI)는 뉴저지주 소기업 직장 건강보험 가입자가 2005년엔 100만 명에 달했지만 2019년말 약 30만 명으로 감소했다는 내용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에는 가입자가 더 적어질 것으로 전망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NJHCQI는 이에 따라 주정부가 ▶소기업 직장 건강보험 가입시 보조금 혜택 ▶건강보험 제공 소기업에 세액공제 혜택 ▶직장 건강보험 판매 보험사에 개인보험 판매 의무화 등의 권고안을 주상원 보건위원회에 제출했다.

조셉 비탈(민주·19선거구) 주상원 보건위원장은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입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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