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소식] 평통 온라인 문예공모전-서로돕기센터 행사 연기

▶평통, 온라인 평화통일 문예공모전...마감 7월 10일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회 시카고협의회는 지역 내 재외동포 청소년 및 거주지 청소년들에게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 및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미래 통일 세대들에게 통일 의지를 심어주기 위한 온라인 평화통일 문예공모전을 개최한다.

미주 평통 주최, 시카고 평통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문예 공모전은 시카고와 일리노이를 비롯 중서부 지역 K-12에 재학 중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 ▶2032년 남북 공동 올림픽 유치 중 택일, 글 또는 그림으로 참여하면 된다.

수상자들에겐 시카고 협의회장상(예선) 500달러, 평통 의장 대통령상은 200만원(본선)의 상금이 주어진다.

유경란 시카고 지역협의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힘겨운 시간 속에서도 이번 공모전이 글과 그림으로 표현된 풍성한 이야기가 한데 모여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에 대한 꿈을 키워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온라인 평화통일 문예공모전 웹사이트(www.nuac-chicago.org)를 참고하면 되고 응모 마감은 7월 10일이다. 문의 및 안내=전화 224-477-0973 또는 773-800-9021, 이메일 [e-mail]

▶한인서로돕기센터 보건전시회 9월로 연기

한인서로돕기센터(신중균 목사)가 실시하는 제41회 무료 진료 및 무료 법률상담 보건전시회 일정이 9월 26일(토)로 연기됐다. 당초 6월 13일(토)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변경됐다.


J 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