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첫 한국어 이중언어 프리K 시행

베이사이드·리틀넥에서
올 가을학기부터 시작

올 가을 뉴욕시에서 영어·한국어 이중언어를 제공하는 프리K 프로그램이 처음으로 시행된다.

최윤희 뉴욕한인학부모협회 회장은 22일 뉴욕시 교육국의 무료 유아교육 프로그램인 '유니버설 프리K'(Universal Pre-K)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임마누엘영재유치원의 베이사이드·리틀넥점에서 제공하는 이중언어 프리K 프로그램이 오는 9월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동부지역 최초로 제공되는 영어·한국어 이중언어 프리K 프로그램은 한국어와 영어 5대 5 비율로 수업이 진행된다.

최 회장은 "뉴욕한인학부모협회에서 20년간 추진해 오던 뉴욕시 최초의 이중언어 프리K 프로그램이 시작하게 됐다"며 "한글과 영어는 물론, 문화와 예절을 통해 세상을 더 넓게 바라보고 품는 방법을 어린 나이부터 습득할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지원자격은 뉴욕시 거주 2017년생 학생들이며 24일부터 오는 4월 17일까지 웹사이트 '마이스쿨(myschools.nyc)'을 통해 지원하거나 임마누엘영재유치원 베이사이드점(718-819-0190)·리틀넥점(718-877-3001)으로 전화하면 된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