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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총영사관, 참전용사들에 K마스크-로타리클럽 장학생 선발

[사진=시카고총영사관 제공]

[사진=시카고총영사관 제공]

▶총영사관, 참전용사들에 K마스크 전달

시카고 총영사관이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한국산 방역 마스크를 전달했다.

김영석(사진 오른쪽서 두번째) 총영사는 지난 24일 미시간주 세인트조셉의 미시간 남서부 한국전 참전 용사협회를 찾아 3800장의 KF94 방역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날 김 총영사는 방역 마스크와 함께 정세균 국무총리의 감사서한을 전달하며 “참전용사 분들께 보답코자 대한민국 국민들의 마음을 담은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총영사관은 한국 보훈처에서 받은 마스크 6만장을 관할 지역내 참전용사협회와 보훈처에 전달하고 있다. 이 중 참전용사가 많은 미네소타 주에 가장 많은 3만장이 전달되고 있다.

▶한인로타리클럽 장학생 모집

시카고 한인 로타리 클럽이 2020-2021년도 장학생을 선발한다.

시카고 지역 고교에 재학 중인 한국계 주니어 및 시니어로 지원서 등을 한인 로타리 클럽 웹사이트(www.chicagolandkoreanrotary.org)서 지원 서류를 다운 받은 후 작성, 접수하면 된다.

모두 5명을 선발, 각각 2천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지원 마감은 3월26일(금)이며 4월16일 개별 통지한다.

문의 및 안내=ericc.kum@bankofhope.com, 773-317-1745.


Natha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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