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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청소년 봉사단 카약 청소년 ‘직지’ 워크숍

지난 12일 온라인상에서 열린 직지워크숍의 한 장면. [카약 제공]

지난 12일 온라인상에서 열린 직지워크숍의 한 장면. [카약 제공]

북가주에 있는 한국어교육재단(이사장 구은희) 산하 청소년자원봉사단 카약(KYAC·회장 박솔 )은 지난 12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직지 워크숍을 개최했다.

‘직지’는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으로 2001년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 문화유산으로 올해는 유네스코 등재 20주년이다.

오전 온라인 세션에서 미국 직지 홍보대사인 구은희 이사장의 강연과 토론이 펼쳐졌다. 오후 세션은 학부모 참여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박솔 카약 회장은 “직지를 알게 되면서 한국 문화에 대한 큰 자부심을 갖게 됐다. 8월 7일 직지 홍보 프로젝트를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워크숍 참가 학생들은 직지의 유네스코 등재 20주년을 맞아 최석호 가주 하원의원실을 통해 가주 정부에 9월 4일을 ‘직지의 날’로 선포하는 제안을 낼 계획이다.

▶문의: (408)805-4554, klacfsf@gmail.com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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